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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분실 신고 방법과 유용한 정보


요즘은 모바일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실물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이폰이 이용자를 비롯하여 삼섬페이가 지원되지 않는 단말기를 사용중이거나 그 밖의 많은 사용자들은 실물카드를 여전히 쓰고 계십니다. 오늘은 롯데카드를 분실했을 때 분실 신고 방법과 유용한 정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전화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표전화 1588-8100에 전화를 걸고 2번, 8번, 2번을 눌러 신고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또는 1588-8300에 전화 연결 후 1번, 1번, 1번을 눌러 이 후 과정을 완료하시면 됩니다. 물론 홈페이지에서도 분실 신고가 가능합니다. 신고 접수는 24시간 가능합니다. 단, 체크카드의 경우 제휴은행/증권사측으로도 신고를 하셔야 됩니다.


만약 분실 신고를 한 상황에서 카드를 찾았을 때에는 분실해제를 해야 합니다. 분실 해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588-8100 전화 후 2번, 8번, 5번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분실 해제는 새로운 카드의 번호 생성이 되지 않은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분실 신고를 한 카드에 교통요금 사용 내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분실한 카드를 습득한 누군가가 부정 사용을 한 것인데요. 분실 신고 시 거래정지 카드에 대한 데이터가 지하철공사, 버스운송조합등 각 교통기관에 통보가 되는데, 지하철의 경우 지하철본부에서 중앙관리를 하고 있으므로 한번의 데이터로 모든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버스의 경우는 각 운수사에서 차량을 통제하므로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시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간혹 데이터 송수신이 누락되어 발생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그래도 분실 신고 이후의 교통카드 대금은 환불해 주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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