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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료 순위 1위는 누구?

안드로페 2018. 6. 7. 11:24

저작권료 순위 1위는 누구?


TV음악 프로그램을 보거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여 음악을 들을 때, 유투브로 영상을 볼 때 저작권료에 대해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이 노래 주인은 이 노래로 얼마의 수익을 벌어들일까. 현재 저작권료의 배분이 유통업체 40%, 제작사 40%, 작사작곡노래 20% 정도의 비율로 나눠진다고 합니다. 



저작권 협회에서는 따로 순위를 매기고 있지는 않지만 언론에서 조사하고 추정한 결과를 보면 가수 및 제작자로서는 서태지, 박진영 정도가 저작권료 수익 순위 상위에 위치하고 있고 작사가 김이나 씨가 고수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태지와 박진영의 경우 히트한 노래의 수도 많을뿐더러, 제작자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저작권료 중 많은 퍼센트의 수익을 가져가고 있어 저작권료 수익 순위 상위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밖에도 벚꽃엔딩으로 유명한 버스커버스커의 가수 장범준도 저작권료로 많은 수익을 받고 있는데, 그 덕분에 벚꽃연금이라는 말이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저작권료는 저작권자 사 후 70년까지 지급된다고 하니 매달 월급받아 생활하는 일반 직장인들에게는 넘볼 수 없는 금액이며 수익구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고수익을 받고 있는 가수 및 제작자는 소수이며 많은 아티스트들은 유명세에 비해 수입이 상상 이상으로 적기도 하다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언더그라운드 가수나 덜 유명한 아티스트들은 투잡을 하지 않고는 생활을 이어가기 힘들 정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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